도농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우리고장의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 임원진 및 모범학생 240명에 대하여 몽골문화촌, 하수종말처리장 인공폭포, 종합영화촬영소, 다산유적지등의 탐방을 실시했다"는 것.
이 탐방에는 전용균 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등 12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고장의 문화유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도왔다.
한편, 도농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유적지탐방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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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