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흥의장 "지혜로운 의정활동으로 현안해결하겠다" 밝혀

▲ 양태흥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의장 양태흥)는 ‘제51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12일오전 11시부터 도의회 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 황인철 부교육감, 천낙범 의정회장, 전현직 의장단, 기관․단체장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1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을 개최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56년 9월 3일 도민의 성원 속에 초대 경기도의회가 4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제7대 의회는 119명의 의석을 가진 전국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 양적, 질적의 지방자치 성장을 가져왔다.

이날 양태흥 의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언론인 경기방송 정동훈 기자 등 22명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51주년기념식을 앞두고 양태흥의장은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가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여러분의 관심이 있어 가능했으며,  앞으로 경기도의회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나가면, 땅 속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나무처럼 지방자치의 뿌리도 튼튼해 질 것"미라며, "지혜로운 의정활동을 통해 산적한 경기도의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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