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도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애잔한 멜로디 와 가사의 서정아 ‘비비각시’가 전국 노래 교실에서 식지 않는 인기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성인가요계에 요즘 흔치 않는 발라드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비비각시 가요제’를 별도로 개최할 만큼 그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

서정아는 드라마 삽입곡 “사랑의 말”로 데뷔하여 첫 앨범 “쏩니다”로 제2의 장윤정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갑상선암으로 중도 하차 후 2013년 새롭게 성인가요계로 돌아와 많은 매체에서 가수를 본업으로 MC, 리포터, 모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청순하고 앳된 미모, 오랜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다져진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예능 감, 트로트는 물론, 감성 가득한  발라드에서 강렬한 모던 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을 겸비한 가수 서정아는 두말할 나위 없는 차세대 트로트 계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중국어 버전 앨범 발표 와 함께 중국과 멕시코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동남아 진출도 코앞아 두고 있는 상태이다.

또, 다양한 음원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인 발을 들여놓아 인터넷 방송과 웹 콘텐츠 분야도 진출 준비를 완료한 상태로 2017년 가장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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