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45개 단체의 평균 서명인원은 978명으로 그중 시흥시 연합회에서 가장 많은 서명(3,710명)을 받아 기업체 이전을 반대하는 절실함을 대변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8년 8월 28일 노인들의 권익신장 및 지위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약 40년간 정부의 많은 정책을 지켜보며 온갖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 오며 노인지도자 교육 및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관리, 노인생활정보지발행 등의 자체사업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는 364,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대한노인회 연합회의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반대 서명부를 균형발전위원회, 재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부처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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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