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
2017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국회의원, 남양주갑 조응천입니다.

저는 지난해 4월 총선출마 선언후,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남양주(갑)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영광과 남양주 시민들의 대표라는 무한 책임의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위임한 권력,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남양주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2017년! 우리 남양주는 명실공히 경기동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구리, 남양주, 가평일대를 관할하는 법원, 검찰청 개청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3차 철도망 계획에 확정된 경춘선 복복선화 사업의 준비가 시작되어, “경춘선타고 용산가자”라는 시민들의 바램을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화도~양평, 화도~포천간 고속도로 사업, 수동과 오남을 연결하는 98번 국지도, 화도와 수동을 연결하는 387번 지방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남양주 도로망은 더 편리하게 더 촘촘하게 완성됩니다.

남양주 시민여러분!

힘들었던 병신년 2016년을 보내고 새로 맞는 정유년 2017년은 정의롭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화두를 실천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누적된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
이념과 세대, 그리고 지역으로 대립하는 분열을 종식시키는 대한민국!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조금은 여유로워 질 수 있는 대한민국!
저도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의 본령은 국민을 수고롭지않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정의롭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노력!, 2017년 정치는 좋은 정부가 들어서서 국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기쁨을 더하는 그런 정치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역사를 보면 언제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서도 나라를 구하는 것은 국민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역할을 다 해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만 믿고, 남양주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의 역사를 써나가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각자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며, 더불어 함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