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찬양의 집 장애우 30여명과 함께 인공폭포 등 방문

남양주시 호평동사무소(동장 강두식)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참사랑을 전하고자 장애우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 호평동사무소는 '시온찬양의 집' 장애우 30여 명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실시했다.
11일 호평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동사무소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 찬양의 집” 장애우와 지역 장애우 등 32여명과 함께, 지역의 명소인 인공폭포와 남양주종합촬영소 등을 다녀왔다.

특히, 이날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중식으로 준비한 도시락을 장애우 들과 함께 먹고, 다과회를 겸한 장기자랑 등을 실시하여, 모처럼 외출한 장애우 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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