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시민연합회, "민원인의 입장에서 봉사 헌신한 공로" 밝혀

▲ 왼쪽부터 진접읍 복지넷 이미혜위원장, 김지영주무관, 이수현 진접시민연합회장)
진접시민연합회는 '2016년 공무원 칭찬하기 수상자'로 진접읍 복지행정팀 김지영주무관을 선정하고 지난 2일 진접읍 모 음식점에서 열린 2016년 진접시민연합회 송년회 자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진접시민연합회는 "김지영주무관은 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및 어려운분들과 수많은 민원안내 및 활동을 함에 있어 항시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쓰며, 노력함에, 수 많은 지역분들과 관계기관분들의 추천등이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접시민연합회 이수현 회장은 “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밝은 표정과 대화로 방문
하시는 지역분들과 관계자들의 칭찬과 감사의 표현이 많았던 분이기에, 감사패를 드림에 너무나
마음이 기쁘다"며 "이후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진접읍 복지행정팀 김지영주무관은 “ 너무나 뜻깊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로 어떤 위치에 있던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접시민연합회는 지난1년부터 겅무원 칭찬하기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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