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을가꾸기 사업인 퇴계원역 광장 문화공연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어린이 밸리댄스팀의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의 행사는 공연마당, 토론마당, 홍보마당, 체험마당 등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진행됐다.
‘토론마당’으로 진행된 ‘현답토론회’에서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가꾸기사업을 위한 대화와 회의’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별 대표 1명씩 20명이 모여 그 동안 사업을 추진하며 느꼈던 점들을 서로 교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홍보마당’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20개 마을의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내용을 홍보판넬에 담아 전시하여 참여자 모두가 다른 마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마을가꾸기 사업에서 진행되었던 호패 만들기, 매듭법, 에코백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인절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활동을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양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사람 사는 재미를 느끼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주신 마을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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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
이러한 마을 가꾸기가 미래 우리들의 자녀들에게도 좋은 업적으로 전달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난 오남읍민의 한 사람이다.
물과산이 함께하는 환경에서 오남읍 주민은 어떤행복을 얻을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고 연구검토하고 있다.
세부적인 기안을 올리기는 이르지만.
협력인원을 1천명으로 정하고,
그 인원이 함께하여 오남읍민 5만5천이 즐거운 이웃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된다.
우리의 이웃 주민 여러분들도 사업진행과정에 함께 할수있으니 참여하여주시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