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합동위령제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이강석 부시장, 박유희 남양주시의회의장, 문경희 경기도 보건복지위원장 및 희생자 유족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매 년 진행하고 있는 합동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과 수동면 지역을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싸우다 순직한 고 최선화씨 등 24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고 넋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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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자 시민기자
(kyhss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