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장: 이형래) 는 28일 수동면에 있는 위령탑을 찾아 6.25 전쟁 당시 적과 싸우다 순직한 24명에 대한 위령제를 진행했다.

이 날 합동위령제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이강석 부시장, 박유희 남양주시의회의장, 문경희 경기도 보건복지위원장 및 희생자 유족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매 년 진행하고 있는  합동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과  수동면 지역을 지키기 위해 공산군과 싸우다 순직한 고 최선화씨 등 24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고 넋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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