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문 극단인 하늘을 초청, 흥겨운 국악과 해악이 어우러진 인형극 ‘청개구리 꺼꾸리’를 교문도서관 지하 시청각공연장의 무대에 올린다.
다음달 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5시 2회 공연하는 이번 인형극은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인형극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형들이 구리시에 놀러와 도서관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싶어한다”며 “뽐내기만 좋아하는 사자, 목이 긴 기린, 입이 엄청 큰 하마 등 선선한 가을, 가족과 함께 인형극을 보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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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