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주말동안 남양주시 지역에서는 각종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4일 08:52 분 경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사장 인부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5일 오후 18:24분 경에는 별내동의 한 상가 엘리베이터 6층-7층 사이에 사람이 갇혀 소방관들이 출동해 구조했다,

25잃 오전06시 58분 경에는 화도읍 금남리 도로상에서 50대 남성 보행자가 차량에 치어 사망했으며, 같은 날 오전 시간대 조안면과 지금동지역에서 50대 남자 2명이 각각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6일 12시 52분경에는 수동면 입석리 341-4 인근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부주의(담배불티) 추정의 화재 발생해 적재되어 있던 에어컨 2개와 실외기 1개가 일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