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생활축구연합회(회장 최홍필)는 지난 12일 진접읍 부평리 인조잔디 축구장, 장현리 생활체육시설 및 내곡리 생활체육시설 3곳에서 제21회 진접읍 생활축구연합회장기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의 개막식은 새롭게 정비된 무대 및 스탠드가 설치된 부평리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진행되었고, 선수와 회원 등 총 12개팀 3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뤄 진접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홍필 체육진흥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평리 인조잔디 축구장의 정비된 시설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경기결과를 떠나 개인의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체육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