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8개 팀 1,800여명 선수단 참가한 가운데 3곳에서 진행

미래 한국 야구를 책임질 어린 선수들의 축제 ‘제12회 다산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27일 오후 5시 남양주시 리틀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남양주시 야구협회/연합회의 주관으로 6월 7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95개 리틀야구팀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양주시 리틀야구장과 구리주니어야구장, 서울 장충리틀야구장 등 3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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