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헌혈자의 감소와 헌혈 부적격율의 증가로 혈액수급에 차질이 발생되자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헌혈은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또한, 적십자사 관계자는 우리몸에서는 매일 50밀리리터 정도의 새로운 혈액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헌혈을 해도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헌혈시 혈액검사를 통해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건강진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사랑나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헌혈에 동참한 이모 공직자는 인간의 혈액은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헌혈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다며 혈액 부족으로 소중한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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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