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기능습득훈련 「펠트공예과정」은 김해시가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 4,000천만원을 지원하여 위탁운영하며, 전문강사인 강숙자씨를 초빙하여 부직포를 이용해 액세서리,소품, 교육용 교재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구산동 거주 교육생인 정명조씨는 “여성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익히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배워 인력개발센터에 전시와 판매는 물론 고급과정까지 이수하여 창업을 꼭 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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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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