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 2월에 몽골 현지 국립과학기술대학에서 학생 50여명과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사업에 대하여 현지의 반응이 매우 높았고, 몽골로부터 추가 교육 요청이 있어 이를 받아들여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자동차 정비기술 전수를 통하여 몽골 현지에서 운행하고 있는 한국차량을 쉽게 정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므로써 향후, 자동차 산업의 몽골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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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