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레나' 화보 통해 섹시미 선보여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진서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Black과 White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언가를 응시하듯 바라보는 모습은 평소 윤진서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며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신비하면서 고혹적인 모습은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성숙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어 그는 "금방이라도 까르르 웃음을 터트릴 것 같은 소녀의 모습을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을 하니까 숨막힐 정도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 있는 스탭들은 윤진서씨의 손짓 하나하나 눈빛 하나에 숨을 죽이고 응시했다. 오묘하고 신비한 매력을 가진 윤진서씨에게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두사람이다'를 통해 차세대 호러퀸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가 선정한 '2007년 최고의 호러퀸'으로 등극,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사람이다'에서 윤진서는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인 친구, 애인, 가족들이 한 순간 돌변해 자신을 죽이려 할 때의 충격적인 상황을 겪는 여고생 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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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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