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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그대, 수변무대로 오라
석촌호수·성내천·올림픽공원 몽촌해자서 각종 공연
2007년 08월 08일 (수) 11:22:31 남양주투데이 기자 webmaster@nyjtoday.com
   
 
  송파구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주민들을 위해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성내천 수변무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매주 토요일 저년 7시에 열리는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공연 모습.  
 
[서울=송파타임즈/이지폴뉴스] 더운 여름 밤, 열대야를 이길 최고의 코스는 수변무대가 제격이다. 공연도 즐기고, 더위도 달래고, 매미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맥주 한 잔이면 천상의 낙원도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송파구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주민들을 위해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성내천 수변무대에서 한여름 밤을 식혀 줄 음악회를 개최한다.

◇석촌호수 수변무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9월1일까지 계속되는 석촌호수 수변무대 토요음악회는 ‘Rock & Jazz의 향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7080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매주 포크송을 비롯 전통가요·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석촌호수 동·서호에 각각 수변무대가 마련돼 있으나 토요음악회는 서울놀이마당과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가 있는 서호쪽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위치상 이용객들이 더 많기 때문. 호수를 바라보며 놓인 10단 스탠드형 좌석은 1500여명이 앉을 수 있다.

음악회 감상 후 호숫가 2.5㎞ 산책길을 걷다보면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지치면 수변카페에서 목을 축이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특히 화장실 카페로 명성이 높은 그랜드피아노 형태의 피아니시모 카페는 바깥쪽 노천데크까지 갖추고 있어 최고의 여름밤 낭만코스로 손꼽힌다.

◇성내천 물빛 & 물소리광장= 생태복원사업으로 되살아난 성내천은 여름철 최고의 명소. 하루 1200톤의 맑고 깨끗한 지하철 용출수가 흐르는 벽천폭포와 폭 3∼5m, 길이 160m에 달하는 물놀이장은 명성만큼이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가득하다.

그동안 성내천문화 한마당 행사는 오금동 물빛광장과 오륜동 물소리광장에서 번갈아 개최됐다. 그러나 올해는 물빛광장에 수변테크가 설치돼 물빛광장에서만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를 비롯해 클래식과 퓨전음악과의 만남, Jazz와 Rock의 어울림, 한여름의 라이브 콘선트 순으로 열린다. 유진박·동물원·코리아주니어 빅밴드 등이 출연한다.

또한 8월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좋은 영화 감상회’가 물소리·물빛광장에서 번갈아 열린다. 서울시 문화사업반 및 사단법인 민족문화영상협회의 협조로 ‘히노키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키핑 멈’이 상영된다.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수변무대= 선사시대 유적지인 몽촌토성이 한가운데 자리 잡은 올림픽공원은 88 서울올림픽과 함께 탄생된 최고의 문화공간. 오는 10월31일까지 만남의 광장 원형무대와 몽촌해자 수변무대에서 각종 공연이 계속된다.

만남의 광장 원형무대는 월·수·금 저녁 8시, 몽촌해자 수변무대는 토요일 오후 5시에 각각 열린다. 1·3주 토요일은 선한 사람들의 열린음악회, 2·4주 토요일은 용마산메아리의 7080포크송 통기타 음악회가 펼쳐진다.

바로 인근에는 소마미술관과 페이퍼테이터 뮤지엄이 자리하고 있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 손을 잡고 전시 및 공연도 즐기고, 몽촌토성도 오르고, 몽촌역사관에서 선사인도 만나고, 공원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올림픽의 함성도 확인하는 멀티 체험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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