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단 관계자 포함 6명으로...내년 1월부터 한시적 운영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건립 중인 실학박물관의 개관을 위한 준비팀이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7일 '주요업무 서면보고'를 통해 실학박물관과 백남준미술관의 개관을 위한 '개관준비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을 밝혔다.

이 날 경기도가 밝힌 서면자료에 따르면 실학박물관의 운영위원은 경기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 건립팀 2명을 포함 총 6명으로 구성하며, 2008년 1월부터 개관 시 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개관준비팀은 내년 3월 중으로 사무실을 능내리 현장으로 이전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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