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동장 차용회) 새마을지도자들로 구성된 여름철 자율방역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전염병 사전예방과 주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갈매동 생활주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갈매동 자율방역단은 4개반 10명으로 구성하여 범데미, 협동마을, 담터 등 갈매전역에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올해도 7월부터 주택밀집지역, 수풀이 우거진 곳, 쓰레기 적치된 곳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갈매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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