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경찰서를 만들기 위한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한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는 6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비전달성 및 고객서비스 실천을 위한 고객만족(CS)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구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고객만족(CS)교육은 박봉석(교보생명 CS컨설턴트) 강사를 초빙 고객만족의 필요성과 인사, 긍정적마인드 등 실천내용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키워드: CS란?
CSS는 Customer satisfaction의 약자로 '고객만족'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일반 기업체에서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일반적인 논리를 직원 또는 상담사에게 현실로 적응시키는 것으로 21세기 각 업체에서는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으로 고객만족이라는 "고객의 욕구(Needs)와 기대(Expect)에 최대한 부응하여 그 결과로서 상품과 서비스의 재구입이 이루어지고 아울러 고객의 신뢰감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 제공한 상품과 용역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그것이 고객의 사회적, 심리적, 물질적 만족감을 주고, 고객의 지속적인 재구매 활동과 수평적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커뮤니케이션 사이클(cycle) “ 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다.

아무튼 구리경찰서에서 전문가를 초청 경찰서가 서늘하고 냉담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사건과 사고를 의논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이 있었다니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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