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비전 2020 등 주요정책 싱크탱크 역할 수행
경기문화비전 포럼은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한류포함)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로 10~20명 내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 인사들은 각종 토론회 및 심포지엄(포럼) 등에 참석하여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한류포함) 분야의 주요정책 자문 및 비전을 제시하게 되며, 경기도가 의뢰한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포럼인사들은 지난 7월5일 발표한경기문화비전 2020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다양하고 폭넓은 정책의 수립이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함께 문화, 관광, 문화산업 분야의 중장기 계획인경기문화비전 2020을 수립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말까지 정책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