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구리지부 200Kg 기탁해

농협중앙회 구리지부가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이름 하여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구리지부는 지난 25일, 지역은행, 생활은행으로서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쌀 100포(20Kg들이)를 구리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8개동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철 지부장은 “이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한편으론 농업이나 농촌 복지증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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