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소재 토방에서는 지난 25일 익명을 요구한 교문1동의 한 통장이 5통에 거주하고 계신 동네 노인 4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근처 동서비철금속에서 후원한 떡, 이웃 어르신들이 챙겨 보내 주신 수박 등이 함께 마련되어 푸짐한 이웃잔치를 연상케 했다.

모이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서로를 이웃으로 오랫동안 살아오셔서 시종일관 서로 자연스럽게 담소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즐거운 한때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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