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선진국, 클린웨이브 운동 적극 홍보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가수 윤하와 배우 이진욱이 국가청렴위원회 클린웨이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23일 윤하와 이진욱은 안국동 현대사옥에서 국가청렴위원회 '클린웨이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청렴 선진국을 만들기 위한 클린웨이브 운동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청렴위는 "UCC를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윤하의 데뷔 스토리와 각종 CF 및 드라마를 통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진욱이 '클린웨이브' 캠페인의 반부패청렴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보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 교사 100여명과 함께 개최, 앞으로 학교가 우리 사회의 청렴운동(클린웨이브)의 중심지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의런 의미에서 두 홍보대사가 청렴교육의 주역인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렴의 전도사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것은 청렴운동 확산에 있어 뜻깊은 의미가 있다. 윤하는 "선생님들께서 지켜보는 자리에서 위촉장을 받게 되어 더욱 떨린다"라며 "선생님들이 항상 지켜보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늘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청렴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배우는 앞으로 1년동안 대학생과 함께 하는 '캠퍼스 클린웨이브',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렴세대육성운동', 세계 반부패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청렴한국 클린웨이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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