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수동・심석・송라・마석・호평・평내・장내중학교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전과 목표를 수립과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서로 간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체결한 것이다.
특히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동부권역 7곳의 중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의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진로・비전탐색프로그램으로 셀프 리더십 과정과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심리․정서적 불안에 있는 청소년 발굴 및 희망가족 상담실 연계하여 심리치료 지원,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 참여활동으로 ‘사랑의 저금통 사업’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최정선 센터장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관내 중학교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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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