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투데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독자여려분게 사과드립니다.

남양주투데이의 기사 업데이트가 지난 1월 25일부터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언론의 현실에서 한정된 인적자원으로 기사를 취재해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지난 24일 본지 정한성 대표겸 작성된 기사를 온라인상에 노출되도록 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매인 에디터가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약 1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이를 대체할 인력이 없어 이번 사태가 벌어지게 됐습니다.

다행히 정 대표는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의식을 되찾으며 현재 모 병원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만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하기까지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저희 남양주투데이에서는 비상체제를 구축 기사업데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 동안 기사의 업데이트가 원활히 이루어지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독자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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