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동장 채은병)에서는 19일 수택2동에서 인창동으로 전입 하는 정경애 할머니(인창 641-7, 79세)댁에 사회복지담당자와 주민등록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했다.

거동이 불가능한 정 할머니는 이렇게 동사무소에서 담당자들이 집까지 찾아와 전입신고를 직접 해주니 너무나 편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인창동사무소는 주민생활지원 전달체계 개편에 발맞추어 신속하게 대상자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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