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12일까지...22개국 128명, 세계랭킹 1~20위 의무 출전
구리시, 세계캐롬당구연맹(UMB), 아시아캐롬당구연맹(ACBC)이 주최하고 대한당구연맹, 경기도당구연맹, 구리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구리시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 22개국 128명의 톱랭커와 세계1위부터 20위까지의 선수들이 의무 출전하는 세계최고수준의 대회다.
구리시에서는 이번 대회가 당구 경기의 보급⋅육성과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구리시와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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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