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중인 진접선, 2019년 개통 목표로 추진하겠다' 강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14일 오전 8시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그랜드홀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서 장관은 이날 '2014년 국토교통 주요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입지규제 최소지구 도입, 주택분야 하반기 주요 제도 개선 방안, 수도권 4호선 지하철 연장 등 수도권철도망 확충 등의 주택·교통분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에 앞서 서 장관은 전지용 총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복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서 장관은 이 날 강연에서 "경의선(용산~문산), 수인선(수원~인천), 별내선(암사~벽내), 하남선(상일∼검단산) 등 진행중인 사업의 적기 완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 남양주 진접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진접선(광역철도)의 경우, 현재 설계중으로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강연회에는 경복대 전지용 총장과 장문학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박기춘 의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명제태 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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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처음에 진접신도시가 200만평으로 법위가 되었다면 벌써 입주자님들 도움으로 완공이 되어가고 있었을것이라 분석된다.
고작 60여 만평으로 신도시를 만들고, 시민의 요구를 만들어내게 유도하게된것에 대하여는 일했던 사람으로 죄송하고, 앞으로 관계되시는 분들은 조속히 이루어질수 있도록노력바라며, 단골메뉴는 그만하고,
억지로 하지말고, 죽음을 각오하고 일하면 주민의 칭찬이 자자할터인데.....
하기싫으면 의자사용료 반납하고, 의자를 빛내는 분들께 지원함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