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년 11월 14일 오후 05시 14분
독자투고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시민기자 가입신청
인기 : , ,  
> 뉴스 > 사회·기획
       
부반추, 주공 본사에서 1인 시위 벌여
부당이득금 반환 요구...31일 토공 본사시위도 계획
2006년 10월 18일 (수) 20:12:57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
   
 
   
 
주택공사에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는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부반추)가 지난 16일 성남시 대한 주택공사 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했다.

이 날 시위에서 부반추는 주택공사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된 것과 때를 맞추어 국정감사장으로 들어가는 의원들에게 철저한 감사와 2005년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주택공사에 대하여 위증죄로 고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반추에 따르면 "2005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부반추는 주택공사가 구리시 인창지구에 7만 5천여평의 택지개발을 하면서 토지조성원가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9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고 이를 주민들에게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정감사를 요청했으나 이에 대해 주공은 오히려 4600여만원을 구리시에서 손해 봤다고 주장해왔다"는 것.

부반추는 또, "주택공사는 2005년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건교위 소속의원들의 ‘구리 인창지구 택지조성원가에 대한 세부내역 제출 요구’에 대하여 ‘주택공사 내에 있는 서류를 전부 점검해서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아직까지 어떠한 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반추는 또, "부당이득금 반환에 대해서도 주공에서는 ‘구리시에서 과다한 이익을 낸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공공의 이익으로 돌아가게 토지공사와 같은 방법으로 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이 역시 아무것도 진행된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백현종 부반추 집행위원장은 "주공이 2005년 국정감사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거짓으로 답변했다.”며 “주공은 국감장에서 명백히 위증을 한 것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을 요청하기 위해 이번 1인 시위에 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날 1인 시위에는 백현종 부반추 집행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구리시위원회 김동운 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부반추는 "토지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토지공사 성남 본사앞에서 1인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기사의견(0)  
 
   * 4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8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관련기사
· 토평지구 부당이득금 환수 '해결 임박'
장상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남양주투데이(http://www.nyjtoda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158-66 삼미빌딩 6층 / TEL : 031-592-8811 / FAX : 031-591-0065
등록번호 : 경기 아50018 / 등록일자 : 2006년 9월18일 / 발행인 및 편집인 : 정한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한성
C
opyright 2006 남양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