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서 장관과 남양주 현안 사업 업무보고를 위해 방문한 국토부 각 과별 간부들에게 진접선 연내 착공, 별내선 조속 추진, 진접선-별내선 별내 환승역 추진, 경춘선 일반열차 용산역 연장, 도농역 민자역사 추진, 오남~호평간 도로건설, 47번 국도 확포장 조속 마무리, 별내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 사릉역 일대 도시첨단 산단 조성, 왕숙천 조속 정비,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감면 등 남양주 현안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고, 이에 서 장관과 각 담당자들은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 답했다.
업무 보고를 받은 박 위원장은 서 장관과 간부들을 격려하면서 “전철, 도로, 주거 등 도농 복합도시 남양주의 인프라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고 말하며 “국토부의 적극 협력을 통해 각 현안마다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국토부가 남양주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한 만큼 조만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토위원장으로서 남양주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위원회 활동에서 하다못해 시민의 맘을 대변하듯 열정이 필요한것 아닌가?
뭐뭐를 했다고 하는데..... 피부에는 아직도 10년 지나야 보일뜻.....
진접~ 수동간 도로완공이 2005년?
그동안 누군가 제안을 했고, 진행을 했고, 하고있고, 노래가사를 연호하던 바꿔바꿔!
바뀌어야한다는 말이 10년 전이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몰라도 열정으로 일하다가 죽음을 각오한다면. 못할것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