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종 10만송이 장미꽃 활짝 피어나 시민들 유혹
장자호수생태공원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도시공원으로 많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금년에 새로이 조성한 제2장미원은 2012년에 조성한 제1장미원의 3배 규모로 야간조명까지 갖춰 또 다른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장 3년 차를 맞이하는 제1장미원은 현재 꽃들이 만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으며 진한 장미 향기를 공원 곳곳에 퍼트려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제1장미원은 5월말, 제2장미원은 6월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주말 연휴 많은 가족, 연인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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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