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과 공무원 및 각급 기관․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범 시민운동이며 내 집,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등 생활주변 청소를 일상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동별 청소 취약지, 하수구, 주요골목길, 버스승강장, 무단 투기된 폐기물, 공사장 폐기물 등 시 전역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전주, 벽면의 불법광고와 훼손된 현수막도 함께 철거하는 대대적인 청소와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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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