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장:한창갑) 는 아동성폭력예방및 학교폭력 청소년선도를 위한 아동지킴이 활동을 지난26일(토요일) 청학지구대와 함께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아동지킴이활동을 2010년7월10일부터 경찰청과 협력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이 100회차다.
또,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아동성폭력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순찰을 학교주변, 유흥가, 놀이터 등을 순찰하고 맞벌이 부부의 부재시 안전귀가를 도와주는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선균 포순이봉사단장은 "앞으로 아동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가정폭력(4대악) 퇴치를 통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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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자 시민기자
(kyhssj@hanmail.net)
어쩌다 한번 하는줄 알고 무심히 지나쳤는대 100회라니 그간 꾸준히 봉사하셨내요.
내 자녀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는대 고맙고 감사하내요.
길에서 마주치면 수고하신다는 인사라도 꼭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