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년퇴임을 맞이한 김종윤, 이용선 경감은 민중의 지팡이로 서 자신을 일생을 바친 사람들이다.
행사장에는 서장, 지구대장, 직원, 가족 친지 등 100명이 참석하여 두 경감의 정년퇴임 축하하고 위로했다.
김종윤경감은 옥조근정훈장을 이용선경감은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창균서장은 “정년퇴임하시는 분은 비록 이 자리를 떠나시지만, 우리 구리경찰서 전 직원의 마음속에 항상 남아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경우회원으로서 구리경찰서의 발전과 경찰의 조직발전을 위해 항시 염려해 주시고 후배들을 따뜻하게 지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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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기자
(guji2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