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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생태공원' 수도권 새 관광명소 부각
팔당호 한 눈에 조망 가능...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14년 04월 08일 (화) 11:00:37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다산생태공원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남양주시가 지난 2012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생태복원을 위한 4대강 한강 살리기사업과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신세계간 MOU를 맺은 팔당 수질개선사업으로 조안면 능내리 일대에 16만 7천㎡ 규모로 조성한 다산생태공원이 드라마 촬영장소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공원은 연못과 실개울을 따라 형성된 수변‧수생식물이 인근 능내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2차 정화해 깨끗한 수질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조안(鳥安)이란 지명처럼 동물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팔당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억새 길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이 곳을 찾는 방문객은 주말의 경우 하루 1천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도시인의 휴식처로 변모했다.

또, 실학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배울 수 있고, 9~10월경에는 다산문화제도 볼 수 있으며, 다산이 경작하던 채마밭도 체험할 수 있어 생태‧역사‧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다산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해 최근에는 이곳을 배경으로 KBS2TV ‘감격시대’와 JTBC ‘미라클푸드’가 촬영되는 등 각 방송국의 촬영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 김장응 생태하천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과 그린벨트로 묶여 개발이 제한됨으로써 오히려 무허가 건물과 포장마차가 난립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이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한 이 지역에 생태복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산유적지를 토대로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물 환경생태도시 구축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다산생태공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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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
2014-04-10 17:59:37
지금하시는일
잘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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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생태공원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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