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도서관에서는 2월 21일(금)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왕따, 정신치료를 경험한 자녀를 사교육 한 번 시키지 않고 1류 대학에 진학시킨 ‘엄마가 1등 선생님’ 지은이의 경험을 통해 가정(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학부모 의식개선과 사교육비 절감,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을 통해 행복한 가정 문화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사업실패로 인한 가정파탄, 초등학생 두 아들은 4년 동안 6번 전학을 다니고 왕따의 후유증으로 정신치료를 받은 두 아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시작한 독서교육의 놀라운 효과(공부잘하는 독서법), 전교 1등으로 만든 수학지도법, 토익 900점을 넘게 만든 영어홈스쿨링 지도법 등이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저자 박명수는 청와대 공보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칼 맑스)경제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을 수학했고, 현재는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 대표이다.

주요저서로는 ‘엄마가 1등 선생님’, ‘엄마표 영어과외’, ‘대한민국 1등 과외’ 등 다수가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11일(화)부터 2월 16(일)까지 6일간 인터넷 접수를 하여,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진접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jingeop)에서 확인 가능하며, 진접도서관(590-5302, 5310, 5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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