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식을 전달한 곳은 총 40세대로 이번에 전달된 음식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것이다.
임성신 부녀회장은 곧 다가올 설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과 위탁가정 아동들이 한파 등으로 더욱 쓸쓸한 명절을 보내실까 염려되어 직접 방문해 만두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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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