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학습지 바우처)는 대상자 가구에 ‘독서도우미’를 주1회이상 파견해 아동에게 아동의 연령 및 특성에 적합한 책을 선정해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 등을 제공하고 부모대상의 독서지도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등록상 남양주시 거주자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결정)인 만4세~만6세 아동을 대상으로 2월부터 10개월 동안 제공되며, 1등급에게는 한 달에 2만5천원, 2등급에게는 1만5천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월 20일(월)~24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대상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해야한다.
현재 남양주시 서비스 제공기관은 8개 기관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희망복지과(590-2214)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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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