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이로써 보건복지부 주관 ‘13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우수기관, 경기도 주관 ‘13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우수기관 선정 등 자활분야에서 3개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 추진, 경기내일로사업,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 운용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남양주시는 사업추진 우수 뿐만 아니라 도정발전에도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최우수상, 2012년 우수상에 이어 2013년 에 또다시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 공히 자활사업의 선두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
남양주시는 ‘복지의 최고점은 자활복지’라는 목표로 수급자의 탈수급과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하여 민과 관이 협력하는 종합자활정책을 펼쳐왔다.
희망케어 자활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취업 장애요인 해소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자활고용분과를 구성하여 민관협력체를 구성하여 운영해왔다.
또 지난 23일부터 업무가 시작된 남양주고용복지종합센터 내에 복지지원팀을 신설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도적인 고용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전국 지자체의 복지모델이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