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도농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한 저소득 노인은 “관심을 가져주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이 날 식사 후에는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내복을 참석한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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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