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14일 2013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청소년 휘타구교실’강좌를 결산하는 휘타구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휘타구교실’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성장기의 두뇌활동을 돕는 주말 청소년 스포츠 활동 교실로 도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남양주시의 보조를 받아 추진, 관내 초등학생 60여명이 등록해 건전한 교제와 체육활동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도농동 임두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미래가 건강해지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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