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의 힘찬 두드림으로 시작한 이날의 행사는 한국무용, 민요가락장구등 국악프로그램 부문, 노래교실, 기타교실, 난타, 중국어, 영어회화등 교양문화프로그램 부문, 단전호흡, 요가,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에어로빅, 건강댄스등 생활체육프로그램 부문등 총 14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솜씨와 숨겨왔던 끼를 맘껏 발산하고 뽐냈다.
임두순 도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 어느해 작품발표회 보다도 뜨거운 축제가 된 것 같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점점 향상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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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