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한 내복은 올 겨울에는 예년보다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인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홀몸 노인들이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날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내복을 어르신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자 인창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도와주는 회원들과 앞으로도 찾아가는 참 봉사를 위해 아름다운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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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