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위원장에는 김진표 현 정책위 의장 임명
열린우리당은 20일 제36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윤호중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신규당직자를 임명하기 위해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윤호중 의원이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 외에도 박기춘의원(남양주 을)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경기도당위원장에는 김진표 현 정책위의장이 임명됐으며, 윤리위원장에는 김성곤 현 최고위원,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열린정책연구원 부원장에는 민병두 의원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 날 대변인을 맡게 된 윤호중의원은 “국민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 열린우리당의 정책기조와 입장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호중의원은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 근무시절에는 부대변인을 역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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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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