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제1회 유쾌한 시민강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다산홀에서 일반시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쾌한 시민강좌가 실시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경제전문가이면서 경기대 교수인 엄길청씨를 초청,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지혜’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이날 엄길청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2만달러시대의 의미와 지식(학습) 경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품격이 높은 유쾌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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