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9일『2007년 건강한 가정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개강식을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였다.
구리시민가정폭력상담소(소장 정민영)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5주간 실시되고, 양성평등한 관계이해, 건강 가정의 커뮤니케이션, 건강가정을 이루기 위한 방법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가족상호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실천하여 가정에서부터 양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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