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3개 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눠 각조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구리시는 경기 광주시 등 기존 리틀야구의 강팀들을 꺾고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를 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구단주 박영순)는 “리틀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정찬민), 코치(황규택)의 지도하에 타구단의 모범이 되는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의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또한 차세대 엘리트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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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