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15일 잠원동 한강변 위의 새로운 문화 공간 '프라디아' 오픈 공연에서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댄스를 보여줬다.이효리는 이날 오픈 공연에서 3곡의 노래를 부르면서 노출 수위가 높은 의상으로 채찍 댄스를 선 보인 것. 공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이효리의 'SM'이 묻어나는 댄스를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이효리는 파격적인 의상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SM' 댄스가 취재진에 의해 보여지는 것이 부담된다며 공연시작을 늦추며 취재진을 무대 앞에서 물러나게 하고 관람객을 앞에 나오게 해 취재진의 원성을 샀다.